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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정보37

문 폴 : 지구가 멸망한다면 달이 떨어진다. 문 폴. 상상도 안 해보고 살고 있지만 달이 떨어지면 박테리아 같은 생명체 말고는 다 사라지겠죠? 영화감독은 무슨 생각을 하면 살까 생각 많이 해봤는데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이런 생각들을 하며 살고 있구나. 어떻게 하면 더 지구를 파괴해 볼까. 하며 살고 있는 거 같아요. 달이 떨어져 지구가 멸망위기에 처한 영화 입니다. 문 폴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닥치고 부수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 이번 영화 이나 , 를 보면 전 세계 괴멸직전까지 가는데 겨우 막아내죠. 그 후에 지구에 남아있을 사람들이 다시 원래대로 재건하려면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나 달이 지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주인공이 지구를 구하겠지만 과연 그게 해피엔딩일까요? 2011년 우주왕복선을 수리.. 2023. 1. 17.
타이타닉 : 줄거리,직업 명불허전이란 단어가 어울리겠죠? 타이타닉. 요즘 청소년이나 20대는 영화를 봤는지 모르겠지만 40인 저희 세대들은 거의 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고등학생 때 이런 기사가 생각이 나거든요. 부모님들이 손잡고 자녀들과 함께 보는 영화라고. 자식들이 안 봤다면 극장 가서 보라고 부추겼다는 기사 내용이 생각나요. 으로 스타가 된 디카프리오가 세계인의 뇌리에 각인시킨 영화라 생각합니다. 안 보셨으면 오늘 한번 감상해 보세요. 타이타닉 지금 봐도 잘생겼네요. 디카프리오. 정보를 찾아보다가 감독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네요. 와 이분은 도대체 어떤 분이신지. 아바타 2 다큐멘터리 보고 다시 한번 저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준 감독님이지만 타이타닉도 연출하셨네요. 외계인은 아니시겠죠?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존경합니.. 2023. 1. 12.
이터널 선샤인 : 기억을 지울수 있다면 지금 사랑하고 있으신가요? 참. 우선 여자친구가 있는지 물어보는 게 먼저죠? 그 사람이 없는 인생은 생각할 수도 없고 죽을 때까지 옆에 있고 싶던 사람이었죠. 그 사람에게 아픈 상처를 주고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그 사람. 하지만 먼 훗날 뒤돌아 생각해보면 그 사람과의 아픈 기억보단 기쁘고 행복했던 추억만이 남는 게 우리네 사랑이 아닐 생각 해 봅니다. 장난기 가득한 짐캐리는 없지만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흥미롭게 다가오는 영화입니다. 이터널 선샤인 밸런타인데이는 돈을 벌고자 카드 회사가 만든 상술이라 생각하는 조엘(짐 캐리). 출근길 지하철을 기다리다 충동적으로 땡땡이를 치고 몬탁행 기차에 오르게 됩니다. 2월이라 몬탁 해변은 춥기만 하는데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는 조엘은 해변을 정처 없이 걷고 .. 2023. 1. 10.
너의 이름은 : OST, 감동 파란 하늘과 내리쬐는 햇빛. 흥겨운 음악소리가 흘러나오는 거리. 미소 띠며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전 이런 생활을 꿈꾸며 살아가나 봐요 벌썸 가슴 벅차네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이런 배경에서 훈훈하게 일상을 풀어낸 작품들이 종종 나오는데요. 몇 번이고 돌려보고 싶게 만드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아래 포스터처럼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 설레지 않으신가요? 입니다. 너의 이름은 미츠하!! 아직도 제 귓가에 울리는 거 같네요. 산속 시골 마을에 사는 미츠하. 사춘기를 맞이한 미츠하는 도시를 동경하며 하루빨리 시골 마을을 떠나고 싶어 합니다. 어느 날 신기한 꿈을 꾸게 되는데요. 자신이 남자로 바뀌고 동경하던 도쿄 내에 살고 있는 것이었죠. 평소 소원이 이루어진 미츠하는 이 상황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도쿄.. 2023.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