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오래간만에 등골이 오싹해지는 플래시 게임을 찾고 계시는군요? 한때 플래시 게임 좀 해봤다 하는 분들이라면 추억에 잠길 만한, 그러면서도 심장이 쫄깃해지는 공포 게임 두 가지를 자세히 파헤쳐 보겠습니다! 와플래시 인기 공포게임에 대해 알아보자고요.
와플래시 인기 공포게임
"4444" 네 번 외치다 진짜 4(死) 될 뻔?! - Bgoon님의 악몽 플래시, '死死死死 2'
혹시 플래시 게임 좀 해봤다 하는 분들이라면, 과거 웹사이트를 떠돌던 기괴한 그림체와 섬뜩한 사운드로 수많은 게이머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死死死死' 시리즈를 기억하실 겁니다.
그리고 여기, 그 악몽의 두 번째 이야기, '死死死死 2 - 4444 공포게임'이 있습니다! 이 게임은 'Bgoon'이라는 기묘한 감각의 제작자가 만들어낸 공포 플래시 게임입니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죠?
'死'가 네 번이나 반복되는 것이 게임을 하다가 진짜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경고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농담입니다!) '와플래시 게임 아카이브'에서 이 게임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간 크게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면 심호흡을 크게 하고 플레이 버튼을 눌러보세요.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튀어나오는 무언가에 마우스를 던져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아마 게임을 끝내고 나면 '4444'라는 숫자만 봐도 소름이 돋는 부작용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나 여기 갇혔어!" - 탈출만이 살길이다! 'ImPrison Episode 1 (공포)'
다음으로 소개할 게임은 'ImPrison Episode 1 (공포)'입니다. 제목에서부터 '감옥에 갇혔다'는 절박함과 '공포'라는 단어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등골을 서늘하게 만듭니다.
이 게임은 단순한 공포가 아니라, 머리를 써서 탈출해야 하는 방탈출 플래시 게임이라는 점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닫힌 문, 알 수 없는 장치들, 그리고 어딘가 모르게 으스스한 분위기 속에서 단서를 찾아 퍼즐을 풀어야 합니다.
'폭력성 또는 공포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라는 경고 문구는 괜히 붙어있는 것이 아니겠죠? 어둠 속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존재에 놀라 키보드를 던져버릴 수도 있고, 알 수 없는 소리에 심장이 쿵 내려앉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여기서 탈출하고 말겠어!'라는 승부욕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이 게임 역시 '와플래시 게임 아카이브'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하니, 답답하고 갇힌 공간에서 오는 심리적 압박감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물론, 중간에 너무 무서워서 비명을 지르거나 게임을 꺼버려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게 공포 게임의 묘미 아니겠어요?
두 게임 모두 플래시 게임 특유의 투박하면서도 독특한 그래픽과 사운드로 당시 많은 게이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금 보면 다소 투박해 보일지 몰라도, 그 시절에는 이만큼 스릴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는 게임도 드물었죠.
과거의 공포를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거나, 새로운 공포 게임을 찾는 분들이라면 와플래시 아카이브에서 이 게임들을 찾아 플레이해 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밤에는 혼자 하지 마세요!
와플래시 게임 아카이브 - 플래시게임 바로가기와 추천 사이트
플래시게임은 어도비 플래시 툴로 제작된 게임들을 말하는데요. 어디에나 고수분들은 계시듯 HTML5 웹브라우저 플래시 플레이어인 와플래시를 직접 개발한 분이 있습니다. 많은 재미있는 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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